조용하게 힐링하기 좋았던 양평 [보석상자펜션]

 

보석상자펜션 위치

양평 보석상자펜션 위치

보석상자펜션은 양평에서도

꽤 산깊은곳에 위치해 있었다.

다른분 포스팅을 보고 방문해서

자연속에서 쉬기 좋다고 해서

예약하고 방문했다. 

서울에서 생각보다는 먼 거리였다.

 

보석상자펜션

양평 보석상자펜션 주차장가는 길과 입구

양평 보석상자펜션 입구

보석상자펜션 객실내부

양평 보석상자펜션 객실내부

양평 보석상자펜션 객실내부

 

 

 

양평 보석상자펜션 객실내부

방은 아담하고 복층으로 이루어진

원룸구조였다. 

우린 <다이아>룸으로 예약해서

스파가 있는 방이었다.

양평 보석상자펜션 복층 침실

2층 복층은 생각보다 높이가 

매우 낮아서 앉으면 머리가 천장에

닿을것 같은..딱 잠만 자기 좋은??

생각보단 불편한 구조였다.

오르락 내릴때도 허리를

90도로 굽혀서 내려가는게 

불편했다.ㅠㅠ

침구류는 새하얗고 깨끗해서

호텔 침구처럼 관리가 잘 되어있었다.

양평 보석상자펜션 욕실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가 된 상태였다.

스파도 깨끗하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와서

스파하기 딱 좋았다.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었다.

 

양평 보석상자펜션 주방용품

주방에는 주방용품들이 다 구비되어있어

따로 챙겨올게 없었다.

바베큐할땐 소금,호일, 가위,집게,

고기굽는판?도 주시는데

바베큐할땐 2만원을

사장님께 드리면 된다.

 

 

펜션 안 정원

제일 힐링되는건 펜션안

정원...소나무가 많이 심어져서

피톤치드 뿜뿜..

흔들의자에 앉아서 쉬니까

스트레스가 날아가는것 같았다.

 

양평 보석상자펜션 외관

역시 힐링은 바베큐

ㅕㄱ

역시 펜션에선 바베큐를

구워먹는게 묘미같다.

고기도 구워먹고 무알콜이지만

술도 마시고 맛있는거 먹고 

쉬는 힐링할 수 있는 곳이었다.

양평 보석상자펜션 사장님이 키우는 고양이들

그리고 또 하나의 힐링 포인트!!

사장님이 키우시는 14마리 고양이중

2마리 후크와 풀

사진 찍게 얌전히 있고

후크는 특히 친근해서 

근처를 떠나지 않았다.^^

보석상자펜션의 장점

• 방이나 화장실이 깨끗하다.
• 주방기구가 깨끗하다.
• 침구류가 호텔처럼 깨끗하다.
• 블라인드를 쳐줘서 오붓하게 바베큐를 할 수 있다.
• 정원이 있어 펜션안에서 쉬기 좋다.
•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 고양이들도 있어서 좋다.
• 커플 전문 펜션이라 커플들은 가기 좋다.

보석상자펜션의 단점

• 복층구조인데 윗층이 높지 않아 허리를 구부리고 다녀야 한다.
• 커플밖에 받지 않는다.

 

 

커플이면 조용히 쉬다 오기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