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맛집[목동 빕스 프리미엄]방문후기

아빠생신기념 빕스 프리미엄 방문

아빠 생신기념으로 가족끼리 <목동 빕스 프리미엄>을 방문하였다.
예약하려면 1달전에 해야된대서 우리는 5시전부터 가서 기다렸지만
이미 대기자들이 많았다..

목동 오목교 넘어서면 바로 있다.
차없이는 이동하기는 불편한위치

건물이 상당히 넓어서
41층까지 운영하는 엘리베이터
찾기가 힘들었다.
엘리베이터 운영하는 곳이 3~4곳은 넘는것 같다.

도착한 41층...
아..기다리는 곳이 넓다.

로봇이 있어서 신기했다..
후에 자세하게 기록하겠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찍기가 힘들었다.
정말 뷰맛집~~
고층이라 한눈에 보인다.

프리미엄이 좋은게
이렇게 칸막이로 된 공간이 많았다.

아기를 눕힐 수 있는 배드도 준비
아기엄마들이 좋아할것 같다.

우리는 식구가 많아서
따로따로 앉을 뻔했는데
취소한 분들이 있어서 큰 테이블로~~
한눈에 볼 수 있다.
부모님을 전망좋은 곳으로^^

솔직히 홀 넓은 거에 비해
음식은 그저그랬다.
가지수도 그닥이었고...

제일 신기했던건 로봇이
만들어주는 우동과 쌀국수
간단한 조리법이지만
점점 로봇이 대체되는 세상이구나
느끼게 되는...

역시 뷰가 이뻤다^^

장점

• 뷰가 이쁘다.41층 고층전망
• 좌석이 넓고 여유있다.
• 프라이빗까지는 아니지만 작은 테이블부터 큰테이블까지 다양하다.

단점

• 음식가지수나 종류가 많지 않다.
• 넓기 때문에 음식 가지러 왔다갔다 하기 힘들다.
• 직원들이 홀이 넓은것에 비해 적어서 그런지 힘들어하고 짜증스러워 한다.
• 로봇서빙이 좋아보이나 빈접시는 벨을 직접 누르고 내가 손수 더러워진 접시를 로봇위에 치워야 한다. 음식물까지 분리해서 치워야함....
• 벨눌러도 직원은 안온다. 접시 치우는 로봇만 온다.
• 가격대비 서비스는 최악인것 같다...

전망이랑 뷰는 정말 멋지다.
하지만 음식은 그저그렇고 서비스는 별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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